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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이네 한솥밥 카페 개소식 (2018년 2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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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서연 작성일 18-02-12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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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이네 한솥밥 카페 개소식 (2018년 2월 9일)


마을에서 홀로 식사를 하시며 잘 챙겨드시지 못하여 건강이 더욱
악화되고 이로 인해 이웃과의 관계 맺음에도 여력이 없는 분들에
대한 고민으로 시작된 한솥밥카페가 2월 9일 개소식을 가졌습니다.

개소식에는 민형배구청장님께서 1일 세프가 되어 마을분들에게
샐러드를 만들어 대접해 주셨고 마을주민 김재우 김명자 부부는
묵을 맛있게 무쳐서 마을분들과 함께 하였습니다.

한솥밥카페에 참여해주신 마을분들은 한솥밥카페로 인해
밥다운 밥을 먹게 되었다고 하시고
동네분들을 알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씀하십니다.
이웃이 생기고 친구가 생겼다고 합니다.

한솥밥카페는
마을분들의 건강을 살피는 마을가족식당
마을분들의 만남을 위한 마을카페
마을분들의 이웃이 이웃을 살피는 마을공동체의 공간입니다.

//하남이네 한솥밥 카페는 영구임대아파트 단지 내 사회적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 장애인을 위한 따뜻한 저녁밥을 제공하고 이 공간을 활용해서
저녁에도 사회 돌봄을 수행함으로써 영구임대 아파트 단지 내
공동체 문화 조성 및 마을의 자연력을 회복할 수 있고 지역주민과
하남주공 이웃분들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식사를 제공하고
마을 주민들의 커뮤니티를 제공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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