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복지관의 '한솥밥카페'를 아시나요?

우리 복지관에서는 홀로 식사 해결이 어려운 지역주민에게

엄마 밥만큼 따뜻하고 정성 가득한 저녁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추운 겨울이 지나고 봄을 맞이하며

4월부터 한솥밥카페 운영시간이 변경됩니다

지난 3월 14일(목)~15일(금) 이틀 동안

한솥밥카페 운영시간과 좋아하는 메뉴에 대해 조사했는데요~

총 69명이 투표해 주셨고 그 중 과반수인 44명의 투표 결과로

4월부터는 5시 30분에 저녁밥을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좋아하는 메뉴로는 생선가스, 곰탕, 오징어초무침, 돼지불고기,

계절 나물, 무생채, 해파리냉채, 깐풍육 등 다양한 의견이 나왔습니다

앞으로도 한솥밥카페는 지역주민의 다양한 의견을 받아들여

더 맛있고, 더 정성 가득한 저녁밥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3월까지는 매일 오후 5시부터 한솥밥카페를 운영하고 있으니

많이 발걸음 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