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가족센터의 다문화가족분들의 봉사모임인 '사랑나눔가족봉사단'이 하남종합사회복지관과 연계하여, 홀로 지내시는 어르신 세대를 방문하여 가사 지원 및 말벗 지원 봉사 활동을 시작하였습니다.

걱정했던 것보다 너무 말씀도  잘하시고, 재능들도 많으신분들이시고 봉사 활동을 10년 넘게 하셨던 베테랑분들이셔서 어르신들도 너무 좋아하셨습니다.

어떤 어르신이"주말에는 많이 외로웠는데, 집안일도 도와주고 이야기도 나눌 수 있어서 감사하다"며 눈물 흘리시며 이야기하셔서 감동이었다고 합니다.  

'사랑나눔가족봉사단' 너무 감사하고, 앞으로의 활동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