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화 전시관을 방문해 작품을 보고,

작품을 통해 깊은 감명을 받고,

그 감명을 고스란히 가진 채 

자신만의 작품을 그려나갔습니다!

한 시간, 두 시간

온전히 나와 작품에만 몰두하며

프로그램이 끝난 후에도 남아서 그리는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줬는데요~

시작은 같은 밑그림이었지만

끝은 서로의 매력이 가득 담긴

형형색색의 작품이 완성되었습니다

미처 완성되지 못한 작품은 따로 나와서

그려도 되는지 물어보기까지 하셨습니다! 

하남복지관 꽃중년들의 열정에 또 한 번 감탄하고

감사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우리 복지관과 함께 해 주신

'우리민화창작센터 신진희 강사님'께도 감사드리며

10월에 진행되는 전시회도 기대해 주세요